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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텐소울' 패션위크에 팝업 열어
Thursday, Mar. 21,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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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글로벌 역량을 입증 받은 한국 디자이너 10인으로 구성한 ‘텐소울(Seoul’s 10Soul)’이 동대문 DDP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한국 패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DDP에서 진행되는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행사를 마친 이후, 24일까지 진행한다.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대중들에게 디자이너들의 옷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중화에 앞장 선다. 팝업 스토어 공간 연출은 아트 디렉터 정소영이 맡았다. 그는 디자이너 10인이 만들어내는 패션 속 영화 같은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가상 공간을 의미하는 영화 세트장과 무대 밖 현실 공간을 구분하고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의상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자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다. 2018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뮌의 한현민을 비롯, 부리 조은혜, 디앤티도트 박환성, 한철리 이한철, 푸시버튼 박승건, YCH 윤춘호, 유저 이무열, 김민희 뿐 아니라 올해부터 새로 합류한 비스퍽 김보나와 임재혁, 막시제이 이재형, 모호 이규호를 포함 총 1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박승건 푸시버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텐소울을 통해서 꿈의 무대였던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국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으로 국내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대중들에게 디자이너들의 옷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중화에 앞장 선다. 팝업 스토어 공간 연출은 아트 디렉터 정소영이 맡았다. 그는 디자이너 10인이 만들어내는 패션 속 영화 같은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가상 공간을 의미하는 영화 세트장과 무대 밖 현실 공간을 구분하고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의상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자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다. 2018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뮌의 한현민을 비롯, 부리 조은혜, 디앤티도트 박환성, 한철리 이한철, 푸시버튼 박승건, YCH 윤춘호, 유저 이무열, 김민희 뿐 아니라 올해부터 새로 합류한 비스퍽 김보나와 임재혁, 막시제이 이재형, 모호 이규호를 포함 총 1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박승건 푸시버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텐소울을 통해서 꿈의 무대였던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국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으로 국내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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