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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떠난 김재현 CD, 여성복 '에몽' 론칭

Tuesday, Mar. 19,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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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부문의 럭키슈에뜨 CD로 유명세를 탄 김재현 씨가 이곳을 떠난지 1년여 만에 신규 여성복 에몽(AIMONS)을 론칭한다. 2005년 디자이너 브랜드 쟈뎅드슈에뜨를 선보인 김 CD는 2012년 코오롱FnC와 M&A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세컨 브랜드인 영캐주얼 럭키슈에뜨를 코오롱과 함께 키우며 대기업과 디자이너의 만남에 성공적인 케이스를 만든 인물이다. 김 CD는 “코오롱에서 6년간 활동하는 동안 패션 대기업의 장단점을 몸소 경험하고 익혔던 것 같다”며 “이제 다시 디자이너로 돌아와 자유롭게,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내 감성대로 독특한 스타일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에몽은 프랑스어 러브(LOVE)의 1인칭 복수형 동사로서 ‘We Love’, ‘Let’s Love’라는 뜻이다. 함께 하는 사랑, 사랑을 나누며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여성복 기획 틀을 벗어던지고 2개월에 한번씩 컬렉션을 발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 6회 김 CD가 제안하는 에몽 스타일에 주목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한편 에몽은 4월 18일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첫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은 국내 유명 편집숍과 백화점 팝업 스토어 위주로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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