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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하나뿐인 내편' 등 드라마 효과 속속
Monday, Mar. 18,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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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왼손잡이 아내’의 제작지원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각 드라마 속에서 최수종, 차화연, 김진우 등 주연 배우들이 착용한 상품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보이면서 극 중 최수종이 즐겨 입는 점퍼와 차화연, 임예진이 입고 등장한 여성 코트는 실제 매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속 올포유 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포유는 이 드라마에서 김서라씨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실제 매장에서는 김진우, 하연주 등 주인공이 착용한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올포유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노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판매율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올포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 드라마로, 자사의 전속모델인 김소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제작지원을 하며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 라인의 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소연은 드라마 속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이자 올포유 마케팅 전략부장 ‘강미리’로 분해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보이면서 극 중 최수종이 즐겨 입는 점퍼와 차화연, 임예진이 입고 등장한 여성 코트는 실제 매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속 올포유 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포유는 이 드라마에서 김서라씨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실제 매장에서는 김진우, 하연주 등 주인공이 착용한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올포유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노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판매율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올포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 드라마로, 자사의 전속모델인 김소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제작지원을 하며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 라인의 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소연은 드라마 속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이자 올포유 마케팅 전략부장 ‘강미리’로 분해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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