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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키즈' 롯데 본점에 국내 1호점 오픈

Tuesday, Mar. 12,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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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오는 3월15일 본점 7층에 프랑스 명품 아동 의류 '지방시키즈'(Givenchy Kids)’ 매장을 오픈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아동 브랜드로 3세에서 12세 아동 사이즈의 니트, 맨투맨, 티셔츠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전세계 매장 8개점을 전개 중이며, 아시아에는 중국에서 2개점을 운영 중이다.

가격대는 반팔 티셔츠가 20만원대, 맨투맨 티셔츠는 20만원대에서 30만원대, 아우터류는 50만원대에서 60만원대며, 겨울 점퍼의 경우 90만원대부터 120만원 사이다. ‘지방시키즈’에서 출시하는 아동 의류는 성인 ‘지방시’와 디자인이 동일한 품목이 많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연출하는 ‘미니미(mini-me)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혜림 롯데백화점 아동 치프 바이어는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다양한 해외 키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의 하이엔드급 해외 명품 아동 브랜드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아동 브랜드까지 입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리뉴얼을 앞두고 있는 본점의 경우 해외 키즈 상품군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아동복 브랜드의 매출 신장률은 2018년 전년 동기간 대비 25%로, 같은 기간 해외명품 상품군 신장률인 18.5%보다도 6.5% 높은 수치를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연내 진행될 아동 상품군 MD(매장) 개편에 이와 같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근 ‘펜디’, ‘버버리’, ‘몽클레르’ 등 명품 브랜드가 아동복 시장에 진출한 것에 이어 ‘산드로’, ‘쟈딕앤볼테르’, ‘마크제이콥스’, ‘칼 라거펠트’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아동복을 출시하는 등 해외 수입 의류 브랜드의 아동복 시장 진출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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