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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온화 등 입성, 뚝섬 핫플메카로 우뚝

Friday, Mar. 8,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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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서 성수역 근방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5월 중 오픈할 커피숍 블루보틀 주변으로는 이미 오래된 철물상가를 허물고 새로운 숍들이 속속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블루보틀로 인해 뚝섬역 상권 유입률은 엄청나게 점프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보틀 맞은편 근방에는 송리단길에서 유명세를 탄 일본식 커피 전문점 '온화'도 개점 준비에 한창이다.

뚝섬역 인근에 사무실을 쓰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은 "뚝섬역 땅값과 건물세가 블루보틀 전후로 최소 2배 이상은 뛰었다. 블루보틀로 인해 주변 상권이 예전보단 많이 살아날 거 같다. 하지만 뚝섬역 상권 대부분이 철물, 공장, 엘타워 등 오피스 상권으로 형성돼 있어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긴 어렵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뚝섬 블루보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 예상하는 동네는 바로 옆 성수동이다. 성수동은 최근 공장을 허물고 어니언, 자그마치, 성수연방 등 새로운 콘셉트의 장소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예술적이면서도 클래식하고, 투박한 멋이 살아 있어 2030대 젊은 세대가 자주 출몰한다.

한편 공사 마무리가 한창인 성수동 블루보틀은 최근 부지 소유주가 국내 관록의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씨로 알려지면서 패션업계에서도 크게 회자되고 있다. 블루보틀과 같은 독특한 커피숍과 트리마제 등 럭셔리 아파트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 성수동일대는 제 2의 오모테산도를 닮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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