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ALB, 디지털 리더십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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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08조회수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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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최고위과정 주목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연강흠)의 프리미어 프로그램 ‘연세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최고위과정(이하 연세ALB)’이 7기를 모집한다. 2014년에 시작된 연세ALB는 인더스트리의 현황과 미래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컨템퍼러리한 교육콘텐츠로, 구태의연한 강의와 사교 위주인 기존 최고위과정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된 바 있다.

    연세ALB 7기는 교육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디지털 리테일형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을 △Market & Trend △Management & Engagement △Sense & Sensibility 세 가지 모듈로 구분, 강의뿐 아니라 심층토론과 포럼, 워크숍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Market & Trend’는 마켓과 소비자의 변화, 신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이해하는 강좌로 ‘초연결 사회와 디지털 소비자’ ‘블록체인과 토큰이코노미’ ‘글로벌라이제이션? 로컬라이제이션!’ ‘차이 나는 CHINA’ ‘라이프에 스타일을 심다’ ‘All that SNS’ 등으로 현 소비자를 탐구한다.





    ‘Management & Engagement’는 최고 강사로 평가받는 이랜드그룹 CFO 출신 임경환 대표의 ‘기업의 재무성과관리’와 국내 대기업 3사의 여성 임원 출신인 최명화 대표의 ‘마케팅 4.0시대’ 외에 ‘신사업전략, 스타트업 CEO에게 묻다’와 ‘밀레니얼 세대와 일하는 법’, 송지후 책임이 직접 퍼실리테이터로 진행하는 ‘디자인씽킹,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코칭으로 리드하라’ 등으로 구성된다.

    ‘Sense & Sensibility’는 경제학자인 연세대 이두원 교수, 사회학자인 연세대 진기남 교수의 ‘와인 인문학’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감성과 감각을 높여줄 수 있는 내용이다. 한편 연세ALB 과정은 디자인박사이며 또한 교육학 박사과정 중에 있는 송지후(현, 연세대 겸임교수) 책임이 맡고 있다.












    ■ 패션비즈 2019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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