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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파크, 귓볼 등 유니크 편집숍 '오운' 출격
Tuesday, Mar. 5,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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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 골목배기에 특별한 편집숍이 생겼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지녔지만 '좋은 상품의 가치'를 공통적으로 전달하는 이들이 모였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편집숍 '오운'에는 잡화 브랜드 아틀리에파크, 언폴드와 주얼리 귓볼, 여성복 모어올레스 등이 담겨져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네 브랜드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개성을 뿜어내고 있다. 아틀리에파크는 매시즌 다양한 가방, 지갑류와 신발을 선보이며 서울패션위크 GN무대에도 올랐을 만큼 베테랑이다. 언폴드는 휴대폰케이스와 큼지막한 에코백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특한 감성의 주얼리 귓볼, 모어올레스도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박현주 아틀리에파크 대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브랜드이지만 '오운' 안에서는 서로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매장 한켠에서는 네 브랜드 외 매달 다른 콘셉트와 감성을 지닌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 팝업 전시가 이뤄진다. 3월에는 도자기를 예술적으로 선보이는 작가의 팝업전시가 열린다. 잔잔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숍 '오운'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33 2층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8시까지 오픈한다.
작은 공간이지만 네 브랜드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개성을 뿜어내고 있다. 아틀리에파크는 매시즌 다양한 가방, 지갑류와 신발을 선보이며 서울패션위크 GN무대에도 올랐을 만큼 베테랑이다. 언폴드는 휴대폰케이스와 큼지막한 에코백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특한 감성의 주얼리 귓볼, 모어올레스도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박현주 아틀리에파크 대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브랜드이지만 '오운' 안에서는 서로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매장 한켠에서는 네 브랜드 외 매달 다른 콘셉트와 감성을 지닌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 팝업 전시가 이뤄진다. 3월에는 도자기를 예술적으로 선보이는 작가의 팝업전시가 열린다. 잔잔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숍 '오운'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33 2층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8시까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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