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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해외 B2B ‘세일즈랩’ 날개 달다

Monday, Mar. 4, 201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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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리차드천 l 아이디얼피플 대표




“ 풀 컬렉션 보다 카테고리킬러 선호”

“쇼룸 비즈니스는 업다운이 굉장히 심한 사업이다. 한 시즌이 엄청 잘 나가도 그 다음 시즌이 완전이 묻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할 만큼 기복이 심하다. 한국은 반응형 생산에 익숙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미리 앞선 컬
렉션을 기획하기에는 약점을 안고 있다. 그렇지만 점차 현재 국내보다 해외 영업을 우선시하는 브랜드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기획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

쇼룸 비즈니스도 시대에 따라 특징이 있다. 유럽과 미국시장은 귀엽고 키치한 로고 플레이 상품을 ‘키즈웨어’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어 모던하면서 컨템퍼러리한 감성이 훨씬 더 잘 통한다. 우선 해외에서는 설득력 있는 브랜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전체적인 풀 컬렉션이 바이어들에게 잘 통했지만 이제는 「파인드카푸어」처럼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쇼룸사업은 갈수록 감성적으로 변하고 있다. 예측할 수없고 단기간에 성립되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 방향 수립이 중요하다. 올해는 「파인드카푸어」와 「앤더슨벨」등 해외에서 제2의 「젠틀몬스터」와 「아더에러」를 만들수 있는 사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영세한 디자이너에게는 에이전시, 큰 브랜드에는 디스트리뷰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하겠다.”














■ 패션비즈 2019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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