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여성, 올 봄 젠다야 콜먼과 손잡았다

    안성희 기자
    |
    19.02.22조회수 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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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지앤에프(대표 조준행)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타미힐피거 우먼라인이 올 봄 글로벌 엠버서더인 젠다야 콜먼(Zendaya Coleman)과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타미X젠다야(TommyXZendaya) 컬렉션은 1970년대 열린 베루사유 전쟁 패션쇼에 참가해 캣워크를 장식하며 강인항 여성상을 표현한 모델을 기념하고 있다.

    모든 룩은 강하고 자신감 있는 스타일로 하이웨스트 진과 슈트 등을 내세웠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크림, 네이비, 버건디와 까베르네 레드 컬러를 사용했으며 'Z'와 'T' 자수가 새겨져 있다. 무지개색 스트라이프와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색상의 프린트가 여성스러운 랩 드레스와 럭셔리한 새틴 셔츠에 발랄한 감성을 더했다.

    테일러드 슈트는 현대적인 트위스트를 가미해 까베르네 레드와 크림색이 조합된 타탄패턴의 와이드팬츠와 허리라인을 살린 블레이저로 구성돼 있다. 어패럴부터 액세서리, 수영복과 언더웨어에 이르기까지 이번 컬렉션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를 내다보는 자세를 아우른다.

    2019년 봄 ‘타미X젠다야(TommyXZendaya)’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3월 2일, 타미나우 런웨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룩은 모두 전세계 타미힐피거 매장과 홀세일 파트너 및 온라인 tommy.com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3월 2일부터 서울 가로수길 직영점 및 H패션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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