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98년 헤리티지 강조 ···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작업

    곽선미 기자
    |
    19.02.22조회수 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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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에서 가장 '힙한' 모델이 누굴까. 아마 지난해 데뷔한 64세 모델 김칠두씨일 것이다. 그는 가장 최신의 스트리트 패션부터 런웨이 위의 컬렉션 룩까지 누구보다 멋있게, 힙하게 소화하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MEH(대표 한철호)가 밀레의 98년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세월의 멋'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모델 김칠두와 손을 잡았다. 간절기용 윈드 브레이커 활용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인 것.

    이번 화보는 보온 의류 위에 덧입거나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간절기 패션으로 최적인 윈드 브레이커의 활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섭외해 아웃도어 바람막이도 누구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바람막이 재킷을 배기 팬츠, 빅 사이즈 데님과 함께 입거나 등산 양말과 트레킹화에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에 등장하는 대표 상품은 98년간 쌓아온 밀레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윈드 브레이커 시리즈로 GTX 아델 재킷, 알란 재킷, 아리아 재킷 등이다. 각 아이템은 일상복과의 조화를 고려한 단색에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택했지만, 전문가용 재킷에 주로 쓰이는 고어텍스, 더미작스 등의 원단을 사용해 비, 바람은 막아주고 땀은 빠르게 배출해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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