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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18년 영업익 3970억...전년비 14.7% ↑

Tuesday, Feb. 19,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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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5조181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3.9% 신장율을 보였다. 영입이익은 3970억원으로서 14.8%, 당기순이익은 2819억원으로 32% 신장세를 각각 나타내 선방했다.

4분기 매출 또한 1조5374억원(+40.7%)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2% 감소한 1338억원에 그쳤다. 이는 면세점 인천공항점 신규 오픈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증축에 따른 투자비용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선전과 대구 신세계 오픈 등의 효과로 작년 4분기 매출이 4678억원, 전년대비 4.5% 늘었다. 11개 백화점 점포 가운데 신세계 강남점, 센터시티점 대구점, 본점이 국내 백화점 10위권 내 랭크되는 등 약진했다.

면세유통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는 작년 7월 서울 시내 면세점인 강남점과 8월 인천공항 면세점을 잇달아 오픈해 4분기 매출은 전년비 134%이나 오른 645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디에프의 점포별 실적(손익)은 명동점 3264억원(155억), 강남점 554억(-22억), 부산점 420억(-18억), 인천공항점 2221억원(-62억)이 각각 올렸다. 명동점을 제외하고는 적자매출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 비디비치가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히트해 패션에서 화장품까지 아우르는 회사의 청사진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복 보브, 지컷, 톰보이가 영캐주얼 마켓의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면서 지난 한 해 매출파워가 돋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시미아는 신규사업에 따른 조직개편과 컨설팅 비용 증가로 4분기 역신장을 기록했다. 까사미아는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는 사업 중 하나로서 앞으로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현재 총 76개 매장(직영 22개, 대형몰 6개, 대리점 48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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