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 전속 모델로 유튜브스타 '어썸하은' 발탁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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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15조회수 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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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대표 이선효)의 네파키즈가 2019년 봄∙여름 시즌부터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나하은 양)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어썸하은은 296만명의 구독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키즈 크레에이터다. 2018년 네파 키즈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계약을 체결, 자신만의 애슬레저룩을 소개하는 등 네파 키즈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적 있다.

    네파 키즈는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어썸하은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실용적이고 자유분방한 무드를 담고 있는 키즈 아웃도어 화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여줄 계획이며, 마케팅 프로모션 및 팬들과 만나는 특별이벤트 등을 기획해 네파 키즈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SNS시장이 성장하면서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며 “수많은 영상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나하은 양의 이미지가 네파 키즈의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맞아 이번 시즌부터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어썸하은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썸하은은 여러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커버댄스’ 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며 영향력 있는 키즈 인플루언서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댄스계 레전드 김완선으로부터 댄스 천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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