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스판 소재 집중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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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14조회수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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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NEW 컴포터블 스판’ 소재 의류를 출시했다. 지난해 스판 소재가 우수한 신축성과 높은 가성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2019 S/S 시즌에도 연이어 선보인 것. ‘NEW 컴포터블 스판’은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이 탁월해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라인을 전개한다. 골지스판, 주름지변형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을 강화한 라인으로, 주로 우주복, 쫄바지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알피긴팔골지우주복’은 뛰어난 신축성과 보온성을 갖췄으며, 무릎 부분에 포인트 컬러로 덧댄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목부터 발 부분까지 스탭버튼(똑딱이)를 적용해 입고 벗기 편리하다.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특유의 편안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두배 편한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중 ‘두배 편한 쫄바지, 티셔츠’는 고무뜨기 방식으로 재직한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갖췄다. 알퐁소 ‘삼각골지스판쫄바지’는 귀여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며, 티셔츠, 원피스 등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 버건디,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로앤루





    알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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