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메트로 트레이닝' 애슬레저웨어로 제격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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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12조회수 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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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애슬레저 의류 라인 ‘메트로 트레이닝(Metro Training)’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9년 새롭게 출시한 메트로 트레이닝은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을 구분하지 않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운동복 라인이다. 후드 재킷, 팬츠 등의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 다양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 에슬레틱 재킷’의 경우 자연스러운 핏과 멜란지와 블루 등 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로 선보여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메시 이중직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높이는 등 트레이닝 웨어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팬츠는 깔끔한 라인과 옆선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로, 다른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쉬운 멜란지와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운동을 즐기는 커플의 경우 시밀러룩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빅로고 양말, 어글리 슈즈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 연출도 가능하다.

    뉴발란스 상품기획 담당자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트렌디한 트레이닝 세트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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