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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자회사 구르메F&B, 美 인기 텀블러 국내 론칭

Tuesday, Feb. 12,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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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계열의 식품 자회사인 구르메F&B코리아(대표 조성춘)가 미국 인기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를 국내에 론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미국 헬린오브트로이(Helen of Troy Limited) 사와 하이드로 플라스크에 관한 국내 독점유통계약을 체결, 2월부터 정식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판매채널은 한국 공식 브랜드 쇼핑몰(www.hydro-flask.co.kr)과 LF 통합온라인몰 LF몰(www.lfmall.co.kr)을 주축으로 한다. 이와 함께 40여개의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25개점을 비롯해 질스튜어트스포츠, 헤지스키즈, 닥스키즈의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 전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또 국내 유명 요가 스튜디오인 '나디아요가' 전점과 요가패션 브랜드 아보카도코리아 8개 점포, LF의 라이프스타일편집숍 '라움'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백화점 40개•몰 25개점 입점, LF 브랜드 숍인숍도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009년 미국 오리건주 밴드 지역에서 론칭,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지양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열풍에 발맞춰 전세계 시장에서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그 동안 국내 미진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텀블러’나 ‘보온병’ 혹은 ‘텀블러 추천’, ‘보온병 추천’ 등의 연관 검색어로 매달 수 십만 건씩 검색될 정도로 이미 국내 시장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주목된다.

하이드로 플라스크가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환경친화적인 제품 특성은 물론 기능성과 패션성 모두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텀블러는 스트랩(Strap, 끈), 뚜껑(Cap), 병(Bottle), 병 보호용 고무(Boot) 등 총 4가지 부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7가지 사이즈, 14가지 색상을 텀블러를 구성하는 각각의 4가지 부분에 조합하면 무려 18만3456가지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원하는 사이즈•색상 선택으로 18만개 조합구성 독특

이는 SNS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세계 곳곳의 젊은 세대들의 ‘갬성(감성의 신조어)*’을 자극한 것이 주효했다.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 수 있는 ‘마이 하이드로(My Hydro™)’ 서비스를 운영, 전세계 젊은 고객들의 재미와 개성 추구 욕구를 동시에 잡았다.  

또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음료 및 식품 용기, 소프트 쿨러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단열 제품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이중 진공벽 단열구조를 사용, 24시간의 차가움과 6시간 이상의 따뜻함을 구현하는 우수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레드닷(Red Dot)’, ‘굿 디자인(GOOD DESIGN™)’ 및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등 전세계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2oz(355ml) 제품이 3만5000~3만9000원, 16oz(473ml) 제품은 3만9000~4만4000원, 18oz(532ml)와 키즈 라인 제품은 4만7000원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전재웅 구르메F&B코리아 신사업 본부장 이사는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독보적인 그립감과 여러 세계 유수 어워드 및 기술인증을 통해 패션성과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요가, 필라테스 혹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에게 텀블러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점점 높아지는 환경보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 또한 이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결정한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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