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까지 아우른 포도몰, 세대별 트렌드 이끈다

    홍영석 기자
    |
    19.02.11조회수 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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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F&B에 이어 문화까지 아울러 세대별 트렌드를 이끈다! 서울 서남권 대표 복합쇼핑몰인 ‘포도몰(podo mall)’의 6층 문화센터가 다양한 연령별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2019년 상반기에도 인기몰이에 나선다.

    최근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이 늘고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문화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포도몰’ 문화센터의 슬로건은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기는 문화강좌’다. 생후 2개월 아기부터 중장년층까지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서울 관악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은 베이비 마사지부터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꼭 필요한 오감놀이와 정서놀이, 애착놀이, 신체놀이 등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 유아 프로그램은 유아가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독립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그림책, 오감 미술, 영어 발레, 방송 댄스 등의 신체놀이로 짜여져 있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발레, 요가, 필라테스, 음악 강좌, 쿠킹 클래스 등도 퇴근 시간에 맞춰져 있어 20~30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 인문학 수업은 고전,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전반적인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 강좌는 특화된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 섭외로 많은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다.

    한편 ‘포도몰’ 문화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사회 환원 프로젝트를 8년째 이어 오고 있다. 독서지도 전문가인 센터장과 매니저 및 전문 강사들이 유아 그림책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지역 자치단체 등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곳 문화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epodomall.com // podoculture.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881-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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