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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영|베가리니코리아 대표

Friday, Feb. 1,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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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리니」 컨템 대표로 Go”






베가리니코리아(대표 현주영)가 가방 브랜드 「베가리니」를 컨템포러리 리딩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미국 매스 마켓의 간판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베가리니」는 올해가 국내에 론칭한 지 꼭 5주년째다.

대학 졸업 후 대웅교역(대표 현호웅)에 입사한 현주영 대표는 1990년도 국내 수출 생산공장이 힘들어져 해외 수출공장으로 이주할 당시 국내 잔여 직원들과 고심 끝에 유통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론칭 당시 「베가리니」는 미국의 경우 연령대에 관계 없는 대중적인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의 정서와 반응이 우려됐던 것이 사실이다.  

현 대표는 「베가리니」를 준비하기까지 꽤나 긴 연구와 테스팅 기간을 거쳐 국내에 「베가리니」를 유입했다고 회고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죠. 하지만 베이직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콘셉트에 매력을 느꼈고 한국시장에서 분명히 니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이 브랜드의 전개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설명 : 「베가리니」는 아메리칸 특유의 감성이 반영된 사색채감도 높이 샀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살리기 위해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색상, 디자인을 빠르게 캐치해 판매기획을 재구성해 호응을 얻고있다.


그는 「베가리니」의 아메리칸 특유의 감성이 반영된 사색채감도 높이 샀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살리기 위해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색상, 디자인을 빠르게 캐치해 판매기획을 재구성했다. 「베가리니」 특유의 실용성, 기능성,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그대로 담아 가지만 한국 주고객층을 위한 하드웨어 개발과 원단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베가리니」는 백화점 패브릭 브랜드 중 상위권 그룹과 앞을 다툴 만큼 성장했고, 미국 본사와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내 시장을 위한 스페셜 상품기획에 지속적인 열정을 쏟고 있다. 또 국내 시장을 위한 아시안핏 상품이 미국 본토에서 큰 반응을 얻으면서 기업 간 신뢰가 더욱 견고해졌다.      

한편 40년 전 인형공장으로 출발한 대웅교역은 차별화된 디자인,  끊임없는 기술 개발, 품질혁신, 연구 인력 투자로 세계 굴지의 고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수출 증대에 최선을 다해 달려온 대웅교역은 수출 저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J.Young과 Juyoung(베트남), PT. Juyoungprima(인도네시아)를 탄생시켰다. 최근 밀접한 고객사로는 「스케처스」 「자라」 「휠라」 등의 슈즈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 패션비즈 2019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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