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낸셜 솔루션 컴퍼니를 지향하는 액티브인터내쇼날(이하 액티브)이 창사 35년만에 새롭게 바뀐 CI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본사를 비롯 전세계 15개 지사의 핵심 브레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CI 선포식은 전 세계 모든 액티브 회사의 로고와 색상을 변경하는 기업 이미지 통합 정책에 따른 것이다. 새로운 로고는 이전 로고에 비해 한층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CI 선포식에서 이 회사는 'WHAT’s NEXT ECONOMY'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세계적으로 불확성이 증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다양한 업종의 저수익 자산을 액티브만의 독창적인 재무적 해법 프로그램(Financial Solutions Program)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액티브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의 법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연간 3조 규모의 파이낸셜 솔루션 회사이며, 기업간 물물교환 분야에서 점유율 55%를 차지하는 부동의 업계 1위다. 세계 유수의 브랜들이 부진재고의 가치를 회복하고 비용절감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해 온 액티브의 재무적 솔루션은 '포춘 500' 기업의 70%가 경영기법의 도구로 활용할 정도다. 액티브 한국 법인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13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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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액티브인터내쇼날㈜ 한국법인 (T. 02.2016.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