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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S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2월 12일 개최
Monday, Jan. 14,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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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S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9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섹션은 △얀(얀과 화이버 국제 전시회) △패브릭(세계 최고의 패션 직물 전시회) △레더(국제 가죽 모피 전시회) △디자인(창의적인 국제 텍스타일 디자인 전시회) △액세서리(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국제 장식 및 부자재 전시회) △매뉴팩처링(패션 봉제 전문 전시회)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메종 데쎕씨옹(숙련된 노하우 및 특별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연례 행사) △웨어러블 랩(패션테크 전문업체들을 위한 전용 공간) △니트웨어 솔루션(창의적인 플랫베드 니트 전문 공간) △소싱 커넥션(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검증된 봉제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이 들어간다.
전세계 1900개 업체 참여, 혁신적인 제품 선봬
2020 S/S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에 나서는 한국 전시업체 수는 40여개에 달한다. 패브릭 업체 37개사, 액세서리 3개사, 레더 1개사가 참여한다. 하나텍스타일, 벤텍스, SL텍스타일, 세창상사 등이다.
프레미에르비죵 측은 "전시회를 통해 주요 패션 동향을 분석하며 패션분야 주요 쟁점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또 의미있고 혁신적인 해법과 잠재적인 해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는 1개의 입장권으로 3일간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패스 신청을 통해서 사전 등록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문의: 프레미에르 비죵 한국사무국 담당: 나문희 Tel: 070-4337-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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