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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부활한 '푸마 바스켓볼' 국내 론칭

Friday, Jan. 11,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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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홀름)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20년만에 부활한 바스켓볼 라인 '푸마 훕스(PUMA HOOPS)'를 국내에 론칭한다. 오는 17일 농구화 '클라이드 코트(Clyde court)'를 출시하면서 소개할 예정이다. 푸마는 올해 농구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스포츠웨어의 역량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푸마 농구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세계적인 래퍼이자 사업가인 제이 지(Jay Z)가 참여했다. 코트 안에서는 땀과 열정,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파워풀한 경기가 이뤄지면서, 코트 밖에서는 패션과 음악, 공연 등 여러가지 문화 코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다는 것이 농구만의 매력이다.

골대가 있는 곳에서 삼삼오오 모이면 금세 농구를 즐길 수 있어 자유롭고 활동적인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 아이콘 이기도 하다. 푸마는 농구 스포츠의 일상화와 문화적 요소에 주목해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푸마 만의 농구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농구화 ‘클라이드 코트(Clyde Court)’는 이런 푸마의 농구 역사와 함께한다. 1970년대 NBA의 루키 월트 프레이저(Walt Frazer)가 자신만을 위한 스타일로 푸마 스웨이드(Suede)를 맞춤 제작을 의뢰했다. 푸마는 그의 별명에서 따 온 클라이드(Clyde)라는 이름을 붙여 그에게 선물한다.

농구 스타이면서 패션 스타일의 아이콘이기도 한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푸마 클라이드’를 항시 착용해, 대중에게 농구패션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푸마 농구는 농구화로 시작해 스트리트 패션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클라이드 영광의 계보를 이어가기 위해 '클라이드 코트' 시리즈로 재탄생 시켰다.

클라이드 코트 시리즈는 높은 퍼포먼스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어퍼를 니트로 조직해 발이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고 에보니트 소재가 발목을 잡아 안정감을 높인다. 측면의 폼스트라이프까지 연결된 레이스(신발끈)는 조임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된 특징을 더한다.

클라이드 코트 시리즈는 총 3가지 스타일로 제안한다. 먼저 ‘클라이드 코트 디스럽트(Clyde Court Disrupt)’는 강렬한 오렌지와 옐로, 시크한 블랙 컬러의 조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감한 컬러 조합은 전설적인 선수 월트 프레이저의 강한 정신과 스타일을 표현했다.

‘클라이드 코트 퍼플 글로(Clyde Court Purple Glow)’는 디스럽트와는 상반되게 어퍼와 레이스는 올블랙, 아웃솔은 반투명 퍼플 컬러로 선보인 것이 포인트다.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컬러가 분명해 농구 코트 외에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에 좋다.

‘클라이드 코트 오션 드라이브(Clyde Court Ocean Drive)’는 상쾌한 청록색과 통통 튀는 핫핑크, 안정적으로 잡아 주는 블랙 컬러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영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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