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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크롭테이퍼드' 라인 강화 ··· 물량 2배 확대
Friday, Jan. 11,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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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가 크롭테이퍼드 핏의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청바지 6종을 출시한다. 크롭테이퍼드 데님은 작년 80% 이상의 폭발적 판매율을 보이며, 시그니처 데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통이 좁아지는 발목길이 디자인으로 여유있는 핏감과 시원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청바지 라인이 특징이다. 물량은 전 시즌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에프알제이의 크롭테이퍼드 데님은 한국인의 표준 체형을 활용한 K핏(코리아핏) 기준으로 제작했다. 발목이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길이를 제공한다. 컬러는 봄에 입기 좋은 연청부터 진청, 중청 외에도 인디고, 블랙, 그레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과하지 않은 데미지 가공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5만~7만원대까지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작년에 론칭한 서브라인 ‘올어바웃데님’을 통해 보다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입점 등 유통채널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110개였던 매장도 올해 125개까지 확장해 소비자 접점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에프알제이의 크롭테이퍼드 데님은 한국인의 표준 체형을 활용한 K핏(코리아핏) 기준으로 제작했다. 발목이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길이를 제공한다. 컬러는 봄에 입기 좋은 연청부터 진청, 중청 외에도 인디고, 블랙, 그레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과하지 않은 데미지 가공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5만~7만원대까지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작년에 론칭한 서브라인 ‘올어바웃데님’을 통해 보다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입점 등 유통채널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110개였던 매장도 올해 125개까지 확장해 소비자 접점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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