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웰링턴, 롯데월드몰에 첫 부티크 스토어 오픈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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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26조회수 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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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웰링턴코리아(대표 이종하)의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웰링턴'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공식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글로벌 기준에 맞춰 오픈한 첫 매장이다. 네이비 컬러를 기반으로 베이지 톤 대리석과 반사되는 골드 컬러 집기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고, 비대칭형의 전구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다.

    내년에 10개점 정도를 추가 오픈할 계획인데, 그중 2~3개점은 공식 부티크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 AK플라자 수원점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면세점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면세점에서는 여러 유명 시계 브랜드와 함께 톱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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