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엘엔터테인먼트, 사옥 이전 기념 ‘리스타트’ 감사 파티

    홍영석 기자
    |
    18.12.21조회수 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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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새해는 더욱 신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움직임(RE: START)’으로 한 발 더 다가서겠다! 올 한해 국내의 크고 작은 패션쇼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이벤트를 기획 진행한 씨오엘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형준)가 어제(20일) 사옥 이전과 함께 디자이너와 모델, 언론 및 업계 관계자 등을 초대해 감사 파티를 열었다.



    씨오엘엔터테인먼트(COL ENTERTAINMENT)는 그동안 ‘서울패션위크’와 ‘하이서울패션쇼’ 등에서 기존 및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기획해 모델들과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또 지난 11월 1일 서울 올림픽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김서룡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 연출 진행 등을 비롯해 많은 행사들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조형준 씨오엘엔터테인먼트 사장은 “평소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이번에 회사가 사옥을 마련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겸사겸사 감사 파티를 준비했다. 2019년을 향한 더욱 새롭고 뜨거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많은 디자이너와 모델들, 업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씨오엘은 최근 서울 관악로 134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고 이곳 3층에 265㎡(약 80평) 규모의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영림 씨오엘 이사는 “이번 사옥 마련으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인 연예 기획과 모델 양성 등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탁트인 사무실에 연습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상담 공간 등을 마련했다. 70여 명의 전속 모델들과 연기자들의 재능을 더욱 잘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오엘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기존 연예 기획과 패션 이벤트, 미디어 플레이 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다. 또 디자이너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신규 브랜드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미러를 전개하고 있는 김주한 디자이너와 네이비스튜디오의 문창성 디자이너 등과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연예 기획과 패션 관련 엔터테인먼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씨오엘이 직접 패션 의류 전개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에서도 업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씨오엘엔터테인먼트 신규 사옥>
    주소 :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34(형우빌딩) 3층
    전화 : 02-3445-9633
    팩스 : 02-6020-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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