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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유통 전문 인비트윈 ··· '포워드 IB 3.0' 비전 선포

Friday, Dec. 21,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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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유통 전문 인비트윈(대표 민용기)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월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이 회사는 '포워드 IB 3.0' 비전을 발표하고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뿐 아니라 전국 150개 판매 현장의 매니저들도 참석해 인비트윈의 20주년을 축하했다.

민용기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작게 시작한 사업이 이렇게 20년간 이어올 수 있어 감격스럽다. 그동안 우리를 믿고 맡겨준 여러 파트너사와 면세유통업체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인비트윈은 브랜드와 면세점 사이의 최상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회사 창립 때부터 늘 머릿 속에 되새겼던 가족처럼 따뜻한 회사,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는 나눔의 회사가 되겠다"고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인비트윈은 이미 3년 전부터 '1대 3매칭 기부'를 펼치고 있다. 1대 3매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으면 그 금액의 3배 만큼 본사가 지원하는 것이다. 민 대표는 성공보다는 성장을, 성장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꾸준히 실현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와 면세점 사이 최상의 파트너 되겠다"

198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립한 아르모니아(ARMONIA)를 모태로 하는 인비트윈은 이 곳을 통해 현재까지 이탈리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해왔다. 이탈리아 브랜드들과 직접 판매계약을 맺고 한국에 유통시키는 일을 주로 한다.

2004년에 한국에 인비트윈을 출범해 해외 명품 브랜드, 국내 유명 브랜드들의 면세점 유통을 맡아서 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패션 잡화 편집숍 '베트리나', 남성 편집숍 '맨즈 컬렉션'도 전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인비트윈의 주요 사업인 면세유통의 경우 막스마라, 토리버치, 발렉트라, 닥스, 쌤소나이트, 투미, 휠라, 빈폴액세서리, 루즈앤라운지 등이 파트너로 있다. 또 최근 패션에서 뷰티로 영역을 확장해 일본 코스메틱 폴라, 국내 기능성 화장품 아크웰 등도 함께 하고 있다.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하는 민용기 인비트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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