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복 전문 메이커 토네이도스포츠(대표 박연혁 www.tornadosports.com)가 2019년 S/S 시즌 전개할 신상품 준비를 완료, 내년 선보일 수영복 「토네이도(TORNADO)」의 품평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토네이도스포츠는 2019 S/S 「토네이도」 수영복으로 총 250 디자인, 300개 스타일을 준비, 15만 피스를 생산을 진행하면서 대규모 물량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토네이도」수영복 기획 관계자는 "핑크컬러에 오렌지 컬러가 가미된 코럴컬러와 민트에 더과이즈 컬러가 섞인 민트블루 컬러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원색 컬러와 네온컬러를 믹스매치하여 컬러스텍트럼을 넓혔고, 비비드 컬러의 컴비네이션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주로 사용된 모티브는 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프린트들과 변형된 레터링들이 있습니다. 선과 면을 볼드하게 활용하거나, 블록을 이뤄 옵티컬한 시각적 재미를 주었습니다. 디지털 감각을 미묘하게 덧입힌 것도 특징입니다. 스타일수는 2018년 S/S 시즌대비 20% 늘려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라고 상품기획 내용을 설명했다.

박연혁 토네이도스포츠 대표는 "최근 나이키 스피도 미즈노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실내 수영복 마켓에 참여하면서 실내수영복 전문기업들이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네이도」수영복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급 스윔웨어 내셔널 브랜드임을 자부하며 굳건히 올해 창립 20주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토네이도」를 전문 스윔웨어 브랜드이자 스윔용품과 스윔액세서리 전문 기업으로 보다 확실한 입지를 굳혀가며, 실내 수영복 선두자리를 지속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