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커피 & 빵 ‘힐링카페’ 커피랑도서관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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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21조회수 1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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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랑도서관(대표 장덕성)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사옥 1층에 커피랑도서관 센터점을 열었다. 북카페 형태로서 휴식을 주는 공간이며, 커피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공부하는 콘셉트로 출발한 커피랑도서관은 현재 전국에 7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도서관 카페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이번 직영점은 탁 트인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가볍게 문서작업을 할 때,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제격인 곳으로 꾸몄다. 테이블에 쿠션이 구비돼 있고 양다리를 뻗을 수 있는 소파도 있어 편안하다.

    평일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장덕성 대표는 “2013년 처음 커피랑도서관을 열 당시는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제는 북카페 형태의 쉼이 있는 힐링카페로서 직영점을 몇 군데 더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83 운영시간 : 평일 24시간 운영 (무인운영 월~토 23:00~09:00) 일요일 09:00~22:00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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