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메종키츠네'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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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18조회수 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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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이 직수입 전개하는 「메종키츠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이곳은 총 4층 규모로 구성돼 있다. 1층 카페 키츠네와 굿즈, 2층 남 • 여성 컬렉션 라인, 3층 유니섹스 • 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 파리지앵 라인이 들어섰다.








    특히 카페 키츠네는 파리와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 오픈한 것으로, 커피와 음료 • 디저트를 판매한다. 30인 정도밖에 수용할 수 없는 작은 규모지만 연일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게다가 「메종키츠네」는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를 쓴 시그니처 여우 캐릭터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종키츠네」는 패션 브랜드, 음악 레이블, 카페를 혼합한 유니크한 문화공간으로서 파리 • 뉴욕 • 도쿄 • 홍콩 • 호놀룰루 등지에 17개 점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전 세계 400여 곳에서 판매한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3길 23 운영시간 : 11:00~20:00 문의 : 02) 540-5559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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