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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욱 디자이너, 에스와이패션 디자인실장으로

Thursday, Dec. 6,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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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나인틴에이티'로 활동해온 문정욱 디자이너가 에스와이패션(대표 오치상)의 디자인실장으로 합류했다. 이곳에서 남성복 컴스페이스를 이끌면서 새해 1월 론칭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컴스페이스1980'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문 실장은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나인틴에이티를 컴스페이스1980로 흡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컴스페이스1980은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유니섹스 캐주얼이며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1월 자사몰을 비롯해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론칭한 컴스페이스도 문 실장을 만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사실 론칭할 당시 문 실장은 브랜드 CD로서 컴스페이스와 연을 맺었다. 그동안 외부에서 브랜드 디렉팅에만 도움을 줬다면 이번에는 디자인실장으로서 실무에 가담하면서 브랜드 리뉴얼을 이끌고 있다.

새해 스트리트 캐주얼 '컴스페이스1980' 론칭

기존에 포멀한 정장 브랜드에서 내년 S/S시즌부터 미니멀한 캐주얼이 강화된 남성복으로 재탄생한다. 컴스페이스는 현재 롯데백화점 5개점(미아 안양 중동 일산 광복)에 운영 중이다.

문정욱 실장은 "남성복 전문기업과 디자이너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브랜드가 각각 자기색깔을 낼 수 있게 브랜딩 작업에 한창이다"고 말했다. 또 문 실장은 아트 디렉토로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어나더스페이스'라는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해 직접 큐레이션해 선보일 계획이다. 어나더스페이스는 남성복 컴스페이스가 지원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패션과 결합된 형태로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키워나가겠다고 전한다.

한편 문 실장은 1999년 남성복 카루소 컬렉션 디자이너로 시작해 2012년까지 남성복과 캐주얼을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자신의 레이블인 나인틴에이티를 론칭해 서울패션위크와 트레이드쇼를 통해 선보여왔다.

*남성복 컴스페이스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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