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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The Best PMBs*는

Wednesday, Dec. 5, 2018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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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 ;  「지오다노」 「MLB」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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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올해 캐주얼 마켓에서 1위에 오른 브랜드 중에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확고하게 지킨 곳이 많았다. 밀레니얼 레트로 붐을 타고 다시 한번 재기에 성공한 진 브랜드의 활약도 돋보인다. 캐주얼의 탄탄한 토대를 이뤄 주고 있는 베이직, 스타일리시 조닝의 1위는 지오다노의 「지오다노」가 차지했다.  

「지오다노」는 87MM과의 콜래보레이션, 셔츠와 데님 등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보다 강하게 업그레이드해 ‘명불허전 브랜드’라는 아성을 지켜냈다. 뒤를 이은 것은 꾸준한 퀄리티를 지켜내는 에이션패션의 「폴햄」과 비즈니스캐주얼의 대명사로 확실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는 TBH글로벌의 「마인드브릿지」였다.  

「프로젝트엠」과 「앤듀」는 각각 모던하면서 어번한 캐주얼 웨어를 선보이며 전년대비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반대로 「클라이드앤」 「TBJ」 「NII」와 같은 토종 이지 캐주얼은 작년보다 기세가 꺾였다. 변화무쌍한 날씨 탓에 상반기 실적이 다소 떨어졌고 하반기에 들어서도 저하된 분위기를 바로 올리기는 힘들었다.  

레트로 무드와 어우러져 다양한 브랜드가 신장했던 진 • 컬처 부문에서는 에프엔에프의 「엠엘비」가 1위를 수상했다. 「엠엘비」는 빅 로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인과 면세유통 활약 등으로 목표 실적을 훌쩍 넘었다. 게스홀딩스코리아의 「게스」는 작년에 이어 톱3 안에 랭크됐다. 「게스」는 다각도의 유통 점포와 블랙핑크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주목할 점은 「타미진스」의 호투다. 현대지앤에프의 「타미진스」는 글로벌 본사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국내 고객과 접합점을 찾고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등도 올해 상승기류를 탔으며,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여성복과 컬처 조닝에 복합적으로 머물러 있음에도 꾸준한 브랜드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 제이엔지코리아의 「지프」와 스페셜조인트그룹의 「캉골」 또한 백화점 내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였다. 「지프」는 「지프키즈」 추가로 패밀리웨어로 확장했다. 「캉골」은 1020세대 고객의 스트리트 무드와 맞물려 톱10에 진입했다. 모자와 아우터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뉴에라캡코리아의 「뉴에라」 또한 마니아층 기반으로 성장 랭킹 안에 첫 입성했다.  

내년 백화점은 더 활발하게 신규 브랜드를 유치할 예정이다. 수많은 복종 중 1번으로 교체대상이 되는 조닝이 바로 캐주얼이다. 이로 인해 뉴 감성을 수혈되더라도 실적을 만회하지 못하는 원년 캐주얼 브랜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신구의 조화가 너무 한쪽으로 편승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편집숍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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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부문은 브랜드 관련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바이어들이 거론해 새로운 조닝으로 추가했다. 가장 많이 회자된 편집숍은 삼성물산패션의 ‘비이커’였다. ‘비이커’는 디자이너 브랜드나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콜래보레이션, 컬처 마케팅도 진행하며 특별한 무드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영캐주얼 조닝에서 매출 성과가 좋은 ‘원더플레이스’는 1020세대를 겨냥한 유니섹스 상품과 「휠라」 「엄브로」 등 제도권 브랜드를 유통에 맞게 믹스한 전략이 적중했다. ‘바인드’와 ‘톰그레이하운드’ ‘분더샵’ 등도 PB 인큐베이팅과 각자 색깔에 맞는 MD 전략 덕분에 선순환 구조로 돌아섰다.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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