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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골프웨어 송도점, 오픈 한 달만에 1억 돌파
Monday, Nov. 12,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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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이 개장 1달만에 월매출 1억원을 넘겼다. 40번째 점포로 지난 10월 문을 연 송도점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덕소삼패점 등 꾸준히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과 함께 상위 매출을 올리는 지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전속모델인 유연석의 기용과 함께 남성 라인 매출이 40%까지 오르는 등 상품 전반이 고르게 구성된 것이 매출 신장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유연석 패딩베스트' '유연석 패딩' 등으로 광고 노출 상품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전체 매장의 판매율이 동시에 올라간 점도 주효한 요인이다.
LPGA골프웨어 관계자는 “골프웨어는 기능성과 디자인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분야다. LPGA골프웨어는 경기력 향상과 함께 필드 위 패션감각까지 함께 높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단 1달만에 골프웨어 단일 매장에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우수한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PGA골프웨어는 현재 전국 41개점을 운영 중이며, 연내 45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장으로는 시화점, 군산점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프로들이 선택한 LPGA골프웨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 그 중 고진영 프로는 2018 LPGA투어 신인상으로 사실상 확정돼 LPGA골프웨어의 하반기 인지도와 인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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