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앤제인, 디즈니와 미키마우스 콜래보··· 예약 폭주

    강지수 기자
    |
    18.11.08조회수 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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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앤제인(대표 송현지)의 베이비&키즈 디자이너 브랜드 ‘로아앤제인’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미키마우스 90주년 특별 에디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창원점, 중동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등 총 4개점의 로아앤제인 매장에서 에디션을 첫 공개했는데, 전화예약 등으로 초두 물량이 거의 소진되는 성과를 낸 것이다. 로아앤제인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물량을 추가 생산, 온라인으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털 부츠의 앞부분에 미키 로고를 입힌 상품부터 미술 가방, 미술용 앞치마, 실내화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아동 용품으로 구성했다. 송현지 로아앤제인 대표는 “신학기를 겨냥해 해마다 출시했던 어린이집‧유치원 준비물 시리즈에 미키 캐릭터를 접목한 특별한 상품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월트디즈니사는 1928년 탄생한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로아앤제인은 디즈니의 한국 프로모션 파트너인 롯데백화점 측의 제안으로 이번 미키마우스 협업 행사에 참여했다.

    2014년 국내 론칭한 로아앤제인은 모든 상품을 자체 제작, 생산하는 유아동복 디자이너 브랜드다. 톤 다운된 파스텔 계열과 모던한 무채색 계열 색상으로 감각적인 룩을 선보인다. SNS의 고정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전국 12개점 백화점 매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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