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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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 ‘지유샵’ 확장
Thursday, Nov. 15,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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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 ‘지유샵’ 확장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데님 편집숍 ‘지유샵(GU#)’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체 제작한 데님 상품 외에도 자유분방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다양한 캐주얼과 데님 브랜드를 사입해 한 공간에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편집 비즈니스로 똘똘 뭉친 이 매장은 총 195㎡의 규모로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는 지유샵 데님 외에도 「피스워커」 「86로드」 「브라디포」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진 캐주얼이 포진했다. 어패럴류는 「페이탈리즘」 「디클립」 「그루브라임」 「모노폴리」 「덱스터」 등 유니섹스 감성이 강한 캐주얼이 함께 배치돼 새로워진 감성을 선사한다. 데님을 베이스로 하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털룩을 제안한다.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류도 강화했다. 「잔스포츠」 「케즈」 「디아도라」 등 캐주얼룩과 어우러지는 잡화 브랜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별한 점은 상권에 맞춰 입점 브랜드의 컨디션을 다양하게 구사한다는 점이다. ‘지유샵’은 입점 위탁 브랜드를 꾸준히 롱런시키기보다는 유동적으로 변화를 줘 신선함을 추구한다.
2019 S/S시즌부터는 트렌디한 남성 데님 브랜드 「디프론트」와 여성 데님 브랜드 「로우픽셀」 등을 동시에 진행해 보다 더 강화된 데님 감성을 보여준다. 20대를 타깃으로 좀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청바지를 선보이기 위해 구색력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님의 모든 것을 AK&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10 • 20대 고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분석해 홍대상권에 특화된 브랜드 및 아이템들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 이번 AK& 홍대점 오픈을 필두로 ‘지유샵’이 데님 편집숍으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문의 : 02-789-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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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데님 편집숍 ‘지유샵(GU#)’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체 제작한 데님 상품 외에도 자유분방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다양한 캐주얼과 데님 브랜드를 사입해 한 공간에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편집 비즈니스로 똘똘 뭉친 이 매장은 총 195㎡의 규모로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는 지유샵 데님 외에도 「피스워커」 「86로드」 「브라디포」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진 캐주얼이 포진했다. 어패럴류는 「페이탈리즘」 「디클립」 「그루브라임」 「모노폴리」 「덱스터」 등 유니섹스 감성이 강한 캐주얼이 함께 배치돼 새로워진 감성을 선사한다. 데님을 베이스로 하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털룩을 제안한다.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류도 강화했다. 「잔스포츠」 「케즈」 「디아도라」 등 캐주얼룩과 어우러지는 잡화 브랜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별한 점은 상권에 맞춰 입점 브랜드의 컨디션을 다양하게 구사한다는 점이다. ‘지유샵’은 입점 위탁 브랜드를 꾸준히 롱런시키기보다는 유동적으로 변화를 줘 신선함을 추구한다.
2019 S/S시즌부터는 트렌디한 남성 데님 브랜드 「디프론트」와 여성 데님 브랜드 「로우픽셀」 등을 동시에 진행해 보다 더 강화된 데님 감성을 보여준다. 20대를 타깃으로 좀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청바지를 선보이기 위해 구색력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님의 모든 것을 AK&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10 • 20대 고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분석해 홍대상권에 특화된 브랜드 및 아이템들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 이번 AK& 홍대점 오픈을 필두로 ‘지유샵’이 데님 편집숍으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문의 : 02-789-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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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8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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