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 아페쎄 창립자 장 뚜이뚜와 특별 세션 개최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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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16조회수 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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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아페쎄(A.P.C)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아페쎄 매장에서 특별한 핸드페인팅 세션을 개최했다.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장 뚜이뚜의 내한을 기념해 팬들과 데님 매니아들을 위한 페인팅 커스터마이즈를 진행한 것. 지난 12일 진행한 본 행사에서 데님 팬츠, 재킷, 스커트, 토트백 등 상품을 소지한 고객에게 장 뚜이뚜가 직접 핸드프린팅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이벤트를 열었다.

    장 뚜이뚜는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선곡, 아페쎄의 데님 아이템에 여러가지 컬러의 페인트를 흩뿌려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물했다. 또한 고객 이니셜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독특한 디테일을 더해 버틀러 데님을 다른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그의 팬들은 장 뚜이뚜의 사인을 받기 위해 아페쎄의 아카이브가 담긴 소장품을 가져오거나, 선물을 준비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아페쎄는 장 뚜이뚜의 핸드 페인팅을 담은 스페셜 데님 팬츠를 전세계 특정 아페쎄스토어에서 100장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열었다. 이때 사용한 데님 팬츠는 아페쎄의 버틀러 프로그램을 통해 수거된 바지들이다.

    버틀러 프로그램은 오래된 데님 팬츠를 매장에 가져가면 새로운 데님 팬츠를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다. 회수한 데님은 워싱과 수선을 거쳐 버틀러 진이라는 이름을 달고 빈티지 라인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한편 1987년 디자이너 장 뚜이뚜에 의해 탄생한 아페쎄는 현재 아이디룩이 공식 수입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클래식한 생지 데님을 시작으로 남성, 여성을 위한 의류 컬렉션부터 액세서리까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예술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여 매니아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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