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잇세컨즈, 남성 재킷 대용 ‘셔켓’ 확대

    안성희 기자
    |
    18.10.11조회수 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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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남성들의 간절기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은 '셔켓'에 주력한다. 셔켓은 셔츠와 재킷의 합성어로 캐주얼 셔츠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셔츠보다 두께감이 있고 재킷보다 가볍워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좋다.

    에잇세컨즈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남성들을 타깃으로 셔켓 시리즈를 내놨으며 두께감뿐 아니라 디자인에 있어서도 캐주얼과 포멀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핀 스트라이프 셔켓'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적합하다. 잔잔한 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청량감을 더한 디자인이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 스타일이지만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게 따뜻함을 제공한다.

    캐주얼 셔츠 디자인에 재킷 두께감 접목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이너웨어,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캠퍼스룩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날씨에 따라 터틀네크와 함께 입으면 멋스럽다.

    더불어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베이지 체크 플랩 포켓 셔켓'은 버튼을 닫아 캐주얼한 셔츠처럼 연출 하거나 이너웨어와 레이어링해 캐주얼 재킷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 같은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된 ‘베이지 체크 레귤러 팬츠’와 매치하면 포멀한 셋업 스타일이 완성된다. 마치 셋업 슈트를 입은 듯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슈트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하다.

    또 ‘데님 셔켓’은 데님 본연의 색감과 소재의 느낌을 살린 스트리트무드의 데님 셔츠형 ‘셔켓’으로 주말에 활용하기 좋다. 지퍼 디테일을 활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포켓 디테일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이고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밝은 톤의 이너웨어, 팬츠와 매치하면 심플하고 매력적인 데님 스트릿 스타일이 완성된다.

    허준석 에잇세컨즈 팀장은 “20, 30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생활 방식의 유연화 경향이 자리잡으며 패션에서도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편안한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며 “간절기 아이템 중 가장 실용성이 뛰어난 셔켓은 캐주얼과 포멀 등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려 20, 30대에게 올 시즌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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