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가 뮤직비디오 형태의 패션 화보 #VTV를 공개한다. 보브는 올해 F/W 캠페인 뮤직비디오 화보 #VTV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워킹 우먼의 하루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를 위한 음원은 유명한 1980년대 팝 명곡 돌리피튼의 '9 to 5'로 택했다. 모델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경쾌한 음악 가사를 따라부르고 춤을 추면서 9 to 5 직장인 에피소드를 연출한다.

보브는 #VTV를 통해 올 겨울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일상 속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최신 유행 상품과 코디법도 보여준다.

보브측은 모자티, 레오파드 인조 퍼 코트를 매치한 룩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데님 재킷과 청바지 청청패션에 걸쳐 입은 세련된 코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가죽 스커트와 카키색 점퍼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연출했다.

보브 마케팅 담당자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가 사진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패션과 뮤직비디오를 접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사진 속에 멈춰있는 패션이 아니라 뉴욕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생동감있는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TV 뮤직비디오는 보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관련 상품들은 보브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