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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1024 소비자 비중 29.6%까지 상승
Tuesday, Oct. 2,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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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 전상우)의 루이까또즈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자사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 초반 고객이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2529 연령대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던 것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24세 이하의 1024 세대 구매자수 비율은 전년동기 22.2%, 올해 29.6%를 기록했다. 인원수 기준으로는 20% 가량 상승했다. 1024세대의 구매 물량도 전년 대비 21.5% 높아졌다.
루이까또즈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그간 도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유니크한 콜래보레이션 상품 출시, 신진 디자이너 협업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층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20대 초반의 2024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래커백 HM1AL02BL’, ‘숄더백 HM1CB02BL’이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19세 이하 고객에게는 지갑과 같은 소품류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진주와 크리스탈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지갑 SL1AL03BL’이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차세대 패션 시장을 주도할 ‘영 타깃’ 고객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젊은 소비층 확대 전략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최근 프랑스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파리 도심에서 촬영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4세 이하의 1024 세대 구매자수 비율은 전년동기 22.2%, 올해 29.6%를 기록했다. 인원수 기준으로는 20% 가량 상승했다. 1024세대의 구매 물량도 전년 대비 21.5% 높아졌다.
루이까또즈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그간 도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유니크한 콜래보레이션 상품 출시, 신진 디자이너 협업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층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20대 초반의 2024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래커백 HM1AL02BL’, ‘숄더백 HM1CB02BL’이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19세 이하 고객에게는 지갑과 같은 소품류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진주와 크리스탈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지갑 SL1AL03BL’이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차세대 패션 시장을 주도할 ‘영 타깃’ 고객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젊은 소비층 확대 전략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최근 프랑스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파리 도심에서 촬영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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