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 X 디즈니, 백설공주 필름으로 콜래보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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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27조회수 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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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에서 디즈니사와 협업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937년 공개된 백설공주의 애니메이션 필름을 모티브로, 의류, 가방, 홈, 그리고 키즈 아이템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백설공주를 상징하는 독약이 든 사과와 이와 대비되는 차콜, 그레이,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고전 필름의 느낌을 6가지 프린트로 표현했다. 대표적으로 ’버튼스팟’ 프린트는 여왕의 사과에서 모티브를 가져왔고, 섬세한 디자인의 ‘웰슬리블러썸’ 프린트는 백설공주가 흩어진 꽃 사이에서 사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백설공주 컬렉션은 캐스키드슨 강남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신세계 센텀점, 광교 아브뉴프랑점, 타워팰리스점 총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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