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르베이지,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 작가와 협업
Friday, Sept. 21,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 VIEW
- 6888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르베이지가 한국의 미를 재해석하는 가구디자이너 '하지훈' 작가와 콜래보레이션을 펼친다. 르베이지와 하 작가는 'LEBEIGE X HAJIHOOM' 라벨의 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르베이지는 2018 F/W 시즌 콘셉트로 '빈티지'를 제안했다. 빈티지 트렌드 무드와 감성을 모던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선보인다. 특히 섬세한 소재의 체크 패턴과 카키, 카멜컬러 등 짙은 색상을 제안한다. 플라워 자수와 진주 포인트의 장식적 요소도 더해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르베이지의 빈티지 콘셉트의 맞춰 하지훈 작가는 한국적인 모티브와 오브제를 활용,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즉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Lasting Value)'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구를 통해 표현했다.
르베이지와 하지훈 작가의 감성과 이미지를 담은 협업 라벨의 의자는 총 30개로 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25개 르베이지 매장에서 '작은 전시회'라는 콘셉트로 내년 3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탄생한 30개의 의자에는 1~30까지 각각 시리얼 넘버를 표기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전시 후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전액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르베이지 도네이션 프로젝트-하트 포 아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지훈 작가는 "르베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의자는 그 동안 계속 작업해 온 나주 소반을 재해석해 만들었다"며
"일상생활에서 의자가 앉는 기능을 위한 가구라면 LEBEIGE X HA JI HOON 의자는 시계나 팔찌, 귀고리를 보관하고, 옷걸이로 표현된 등받이에 외투를 걸어 놓는 등 패션 아이템의 거치대라는 새로운 용도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르베이지 팀장도 "르베이지와 함께한 하지훈 작가는 한국 고유의 삶이 깃든 예술의 가치를 깨닫고 한국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가구 디자이너"라며 "르베이지는 앞으로도 매시즌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르베이지가 10주년을 맞는 2019년에는 더욱 새로운 콜래보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베이지는 2018 F/W 시즌 콘셉트로 '빈티지'를 제안했다. 빈티지 트렌드 무드와 감성을 모던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선보인다. 특히 섬세한 소재의 체크 패턴과 카키, 카멜컬러 등 짙은 색상을 제안한다. 플라워 자수와 진주 포인트의 장식적 요소도 더해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르베이지의 빈티지 콘셉트의 맞춰 하지훈 작가는 한국적인 모티브와 오브제를 활용,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즉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Lasting Value)'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구를 통해 표현했다.
르베이지와 하지훈 작가의 감성과 이미지를 담은 협업 라벨의 의자는 총 30개로 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25개 르베이지 매장에서 '작은 전시회'라는 콘셉트로 내년 3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탄생한 30개의 의자에는 1~30까지 각각 시리얼 넘버를 표기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전시 후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전액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르베이지 도네이션 프로젝트-하트 포 아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지훈 작가는 "르베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의자는 그 동안 계속 작업해 온 나주 소반을 재해석해 만들었다"며
"일상생활에서 의자가 앉는 기능을 위한 가구라면 LEBEIGE X HA JI HOON 의자는 시계나 팔찌, 귀고리를 보관하고, 옷걸이로 표현된 등받이에 외투를 걸어 놓는 등 패션 아이템의 거치대라는 새로운 용도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르베이지 팀장도 "르베이지와 함께한 하지훈 작가는 한국 고유의 삶이 깃든 예술의 가치를 깨닫고 한국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가구 디자이너"라며 "르베이지는 앞으로도 매시즌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르베이지가 10주년을 맞는 2019년에는 더욱 새로운 콜래보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