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다니엘웰링턴, 뮤즈로 선미 발탁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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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20조회수 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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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웰링턴코리아(대표 이종하)가 다니엘웰링턴의 브랜드뮤즈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만큼 브랜드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선미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현재 선미가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홍보 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니엘 웰링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국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웰링턴은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브랜드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My Classic’ 컬렉션에 맞춰 ‘My Classic by Sunmi’를 테마로 잡아 클래식한 시계 및 커프의 모던한 매력과 감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신상품 ‘클래식 브레이슬릿(Classic Bracelet)’도 공개했다. 품위가 느껴지는 로즈 골드와 화이트 배색이 선미의 화이트룩과 조화를 이룬다.

    다니엘웰링턴은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지난 6월 한국에 직진출했으며, 오는 9월 20일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하여 유수의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들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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