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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오프라인 유통 ‘플러스샵’ 연내 6개점 확보
Tuesday, Aug. 28,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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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자체 오프라인 유통 '플러스샵(PLUS#)'을 현재 3개점에서 연내 6개점으로 확대한다. '플러스샵'은 패션, 잡화, 생활 등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홈쇼핑에서 남은 재고를 편집숍 형태로 재구성한 오프라인 상설점포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송도점, 가든파이브점 3군데에서 월평균 1억5000만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4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이어서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9월)과 대구점(10월)도 잇따라 개점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플러스샵'은 현대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O2O 개념의 상설매장"이라며 "3종, 5종 등 세트로 판매했던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고, 명품의 경우 최대 4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울렛 김포점 이어 가산점, 대구점도 오픈
이번에 증축한 현대프리미엄 김포점 1층에 새로 오픈한 플러스샵은 총 3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프라다, 버버리,펜디,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7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밀라노스토리, 라씨엔토, J BY(제이바이) 등 현대홈쇼핑 단독(PB) 브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아울렛 출점 전략에 맞춰 플러스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V•온라인(모바일)에 이은 ‘제 3의 채널’로 오프라인을 키워가겠다고 전한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송도점, 가든파이브점 3군데에서 월평균 1억5000만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4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이어서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9월)과 대구점(10월)도 잇따라 개점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플러스샵'은 현대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O2O 개념의 상설매장"이라며 "3종, 5종 등 세트로 판매했던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고, 명품의 경우 최대 4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울렛 김포점 이어 가산점, 대구점도 오픈
이번에 증축한 현대프리미엄 김포점 1층에 새로 오픈한 플러스샵은 총 3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프라다, 버버리,펜디,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7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밀라노스토리, 라씨엔토, J BY(제이바이) 등 현대홈쇼핑 단독(PB) 브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아울렛 출점 전략에 맞춰 플러스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V•온라인(모바일)에 이은 ‘제 3의 채널’로 오프라인을 키워가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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