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혁 사장, 한국뉴욕주립대FIT 교수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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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22조회수 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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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피플 정세혁 대표가 한국뉴욕 주립대 FIT 패션경영학과에서 패션경영을 지도한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전 과정 영어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정 대표는 "진행과정이 영어여서 스트레스는 적잖겠지만 젊은 학생들과 즐겁게 보내게 될 생각을 하니 설레이기도 하네요"라며 시작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제일모직 직물해외수출, 남성복사업부의 해외 정장브랜드, 여성복 사업부를 거쳐 영창실업에서 노티카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후에는 두산의류BG에서 폴로랄프로렌 사업부를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직진출한 랄프로렌코리아지사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후 홈플러스 패션대표를 지냈으며, 이곳에서 PB개발 등 패션상품부문을 총괄하면서 매스마켓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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