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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디포, W컨셉 공식 입점! 유통망 확장
Friday, Aug. 17,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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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유니크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이탈리아 청바지 브라디포(대표 이제승)가 본격적으로 유통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늘(17일) 'W컨셉' 신규 입점 및 기획전을 시작으로 편집숍으로 거듭난 '지유샵' 홍대 AK점에도 입점한다. 탄탄한 물량 조달과 유니크한 감성이 다양한 유통망의 러브콜을 받았다.
브라디포는 온라인으로는 ‘무신사’와 자사몰, 오프라인은 테일러드숍, 남성편집숍 ‘알란스’, 롯데직영편집숍 ‘어셈블’ 등에 유통해 왔다. 얼마 전에는 가로수길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브라디포는 이탈리아 태생이지만 국내 고객의 니즈, 체형에 맞게 변화한 데님 브랜드다. 기존 수입 감성 데님은 평균 20만~30만원이 훌쩍 넘기 쉬운데, 브라디포는 8만~9만원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고수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다. SPA는 질리고 수입 브랜드는 너무 비싸서 청바지 살 곳을 못 찾는 고객에게 꼭 맞다.
브라디포는 온라인으로는 ‘무신사’와 자사몰, 오프라인은 테일러드숍, 남성편집숍 ‘알란스’, 롯데직영편집숍 ‘어셈블’ 등에 유통해 왔다. 얼마 전에는 가로수길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브라디포는 이탈리아 태생이지만 국내 고객의 니즈, 체형에 맞게 변화한 데님 브랜드다. 기존 수입 감성 데님은 평균 20만~30만원이 훌쩍 넘기 쉬운데, 브라디포는 8만~9만원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고수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다. SPA는 질리고 수입 브랜드는 너무 비싸서 청바지 살 곳을 못 찾는 고객에게 꼭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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