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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18 F/W 색다른 비주얼 선보인다
Wednesday, Aug. 8,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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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그룹(CEO 마르코비자리)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구찌컬렉터'를 테마로 한 2018 F/W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캠패인은 그림과 골동품, 희귀한 오브제 등을 열정적으로 수집하는 개성 넘치는 컬렉터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기획 하에 진행됐다. 또한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와 포토그래퍼 글랜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함께했다.
특히 2018 F/W 비주얼은 때때로 아웃사이더로 표현되기도 하는 컬렉터들을 흥미롭고 창의적인 사람들로 색다르게 조명했다. 즉 컬렉터들의 개인적인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수집품과 그들의 열정에 주목했다.
한편 1921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을 리딩하며 성장했다. 이 브랜드는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안 장인정신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구찌는 유수의 럭셔리,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한, 어패럴, 액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기획 하에 진행됐다. 또한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와 포토그래퍼 글랜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함께했다.
특히 2018 F/W 비주얼은 때때로 아웃사이더로 표현되기도 하는 컬렉터들을 흥미롭고 창의적인 사람들로 색다르게 조명했다. 즉 컬렉터들의 개인적인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수집품과 그들의 열정에 주목했다.
한편 1921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을 리딩하며 성장했다. 이 브랜드는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안 장인정신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구찌는 유수의 럭셔리,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한, 어패럴, 액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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