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 X 팔레드도쿄, 파리서 협업 전시 열어

    강지수 기자
    |
    18.07.18조회수 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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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오는 2018년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전시관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차일드후드(Childhood)' 전시를 개최한다. 봉쁘앙과 팔레 드 도쿄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사회적 문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차일드후드의 시작점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여러 감정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그 감정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역량인지, 혹은 두려움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클레몽 코지토르(Clément Cogitore)작가 겸 영화감독인이 전시의 드라마투르그(Dramaturg, 문예 감독)를 맡아 공예부터 테크놀로지까지 여러 분야의 장인과 협력해 어린 시절의 감정이 떠오르게 하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한편 봉쁘앙은 지난 7월 4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팔레 드 도쿄에서 2019 서머 컬렉션을 열었다. 카린 로이펠드, 피에르 니네이 등 세계 유명 인사가 참석했으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2019 서머 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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