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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간편결제, 올해 결제액만 2.5조원

Thursday, July 12,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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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결제액이 올해 2.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SSG페이 서비스는 2015년 7월 시작, 지난 3년간 연평균 148% 가량 성장했고 월평균 결제액은 올해 170% 넘게 신장하며 가속페달을 밟았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수단인 SSG머니의 거래 건수는 1000만 건을 돌파해 SSG페이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세계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을 SSG머니로 전환한 금액은 17년 동기간 대비 18년 상반기에만 139%나 증가했다. SSG머니는 각종 상품권과 멤버십 포인트 등을 전환해 관리하지 못하는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서비스 이용고객도 다양해졌다. 출시 초기에는 30대 여성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소비력이 높은 5060세대와 남성사용자도 늘어났다.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 카드, 할인쿠폰 등을 일일이 제시하지 않고 바코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SSG페이만의 편리함이 고객에게 통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결제 또한 대중에게 어느 정도 습관화됐고  배달 서비스와 모바일 쿠폰 서비스 등 생활에 밀접한 전략을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

가맹점은 신세계 계열사 외에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제주항공, 신라면세점,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시 세금 납부 등 굵직한 외부 가맹점과 제휴, 현재 2만3000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장은 “SSG페이는 지난 3년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이제 유통사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선두주자로서 핀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내 대출과 투자 등을 중개하는 P2P 서비스 등 금융전략을 확대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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