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트루젠, 최재나 디자인실장 주도 상품 재정비
Thursday, June 28,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6648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트루젠이 뉴포티 남성을 겨냥한 상품 재정비에 들어갔다. 지난 5월 최재나 디자인실장이 조인하면서 내년 S/S시즌 기획에 돌입, 슈트와 비즈니스캐주얼, 그리고 캐주얼 단품류까지 3545 남성들이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췄다.
최 실장은 지이크를 비롯해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20년에 가까운 남성복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로 트루젠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두병 트루젠 사업부장은 “트루젠은 무조건 젊게, 캐주얼하게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실소비층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가성비있게, 세련되게 제안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최 실장이 브랜드 색깔을 잘 이해하고 경험을 풍부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젠은 지난 1~2년간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등 내실을 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 브랜드는 현재 가두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87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최 실장은 지이크를 비롯해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20년에 가까운 남성복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로 트루젠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두병 트루젠 사업부장은 “트루젠은 무조건 젊게, 캐주얼하게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실소비층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가성비있게, 세련되게 제안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최 실장이 브랜드 색깔을 잘 이해하고 경험을 풍부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젠은 지난 1~2년간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등 내실을 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 브랜드는 현재 가두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87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