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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컴퍼니, 박보경∙신정희 주축 감도 높인다
Wednesday, June 27,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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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브랜드별 기획력을 높이는 가운데 제2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 반에이크를 이끄는 박보경 부사장과 더불어 미센스와 에꼴에 힘을 실어줄 신정희 전무가 최근 합류하면서 여성복 전문기업으로서 한층 감도있는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미도컴퍼니와 오랜시간 함께 한 성장 주역으로 손꼽힌다. 신 전무는 잇미샤, 아이잗바바 등을 를 주도한 디렉터로서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다. 바잉 중심의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는 박 부사장을 주축으로 발빠르게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매년 매출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 파자마 라인인 ‘반에이크 라운지’를 숍인숍으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시도,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7월 13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198㎡ 규모의 반에이크 매장을 오픈, 카테고리가 확장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에이크-박보경 부사장, 미센스∙에꼴 신정희 전무 주도
신 전무는 미센스와 에꼴의 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센스는 30대 여성들이 직장이나 일상에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제시할 계획이다. 상품에 대한 변화는 에꼴이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영 컨템포러리로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깔끔한 세미 슈트, 페미닌한 원피스, 다양한 단품의 믹스매치를 통해 2545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전한다.
한편 지난 2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미도컴퍼니는 사무공간 분위기부터 패셔너블하게 바꿨으며 앞으로 여성복 전문 기업, 그리고 감도있는 패션컴퍼니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미도컴퍼니는 올해 미센스 530억원, 반에이크 440억원, 에꼴 100억원을 각각 목표로 정해 1070억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도컴퍼니의 캐시카우 미센스.
*현재 신장율이 가장 높은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
*영 컨템포러리로 새로 포지셔닝하는 에꼴.
박 부사장은 미도컴퍼니와 오랜시간 함께 한 성장 주역으로 손꼽힌다. 신 전무는 잇미샤, 아이잗바바 등을 를 주도한 디렉터로서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다. 바잉 중심의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는 박 부사장을 주축으로 발빠르게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매년 매출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 파자마 라인인 ‘반에이크 라운지’를 숍인숍으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시도,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7월 13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198㎡ 규모의 반에이크 매장을 오픈, 카테고리가 확장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에이크-박보경 부사장, 미센스∙에꼴 신정희 전무 주도
신 전무는 미센스와 에꼴의 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센스는 30대 여성들이 직장이나 일상에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제시할 계획이다. 상품에 대한 변화는 에꼴이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영 컨템포러리로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깔끔한 세미 슈트, 페미닌한 원피스, 다양한 단품의 믹스매치를 통해 2545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전한다.
한편 지난 2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미도컴퍼니는 사무공간 분위기부터 패셔너블하게 바꿨으며 앞으로 여성복 전문 기업, 그리고 감도있는 패션컴퍼니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미도컴퍼니는 올해 미센스 530억원, 반에이크 440억원, 에꼴 100억원을 각각 목표로 정해 1070억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도컴퍼니의 캐시카우 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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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장율이 가장 높은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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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컨템포러리로 새로 포지셔닝하는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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