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스포츠, 김정교 이사 합류...리뉴얼 속도 낸다

    안성희 기자
    |
    18.06.27조회수 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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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신재호)의 골프웨어 엠유스포츠가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한 리뉴얼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울시 출신의 김정교 사업부장 이사와 과거 엠유스포츠 성장 주역 강민정 디자인실장이 새롭게 맡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엠유스포츠는 일본에서 론칭한 골프웨어로 캐릭터 ‘뮤’와 ‘라피’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해피랜드에서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 개성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스타일로 폭넓은 소비층을 흡수해왔다.

    이번 리뉴얼의 초점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골프웨어 취향에 맞춰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 기능성을 높이는 한편 엠유스포츠 본연의 콘셉트를 다지는 것도 과제다.

    현재 엠유스포츠는 백화점 중심으로 43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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