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리넨 등 여름 상품으로 매출 확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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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14조회수 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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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여성복 쁘렝땅이 여름을 겨냥한 리넨 룩으로 매출 확대에 나선다. 이 브랜드는 시즌과 어울리는 회화적 터치를 넣은 서머 룩을 완성했다.

    최근 쁘렝땅은 여름을 겨냥해 리넨 원피스부터 카디건, 티셔츠, 리넨 슈트 등 총 56가지 상품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셀러인 아우터 리넨 블라우스는 출시와 동시에 거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쁘랭땅의 서머룩은 니트 풀오버와 리넨 팬츠를 매치해 블루 톤의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니트 풀오버는 인타샤 편직 기술을 활용한 패턴과 스팽글 자수 장식을 넣어 화려하고 회화적인 감각을 연출했다. 단품 착장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 니트와 매치하기 편한 블루 리넨 팬츠는 여유로운 실레웃의 배기핏으로 청량감있는 컬러, 소재 간 조화를 볼 수 있다. 발목 스트링 디테일을 넣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9주년을 맞이한 쁘렝땅은 지난해 BI교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면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했다. 올해 매출 600억원대를 목표로 하며 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의 내실 강화에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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