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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 ‘플레이키즈프로’ 5월 누적매출 145억 기록
Friday, June 8,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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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숍 '플레이키즈 프로'가 지난 5월까지 누계매출 145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액은 4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5월 한 달간만 28억원을 올려 전년대비 약 1.6배 상승했다. 전 지점의 평균매출 또한 훌쩍 뛰었다. 5월달 지점별 평균매출은 5500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 보다 1.3배 증가했다. 매장 수가 늘어난 점을 감안했을 때도 우수한 실적이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2015년 론칭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동복 시장에도 애슬레저 돌풍이 일어나 효과를 본 것도 있지만 입점 브랜드의 구색력을 높이고 물량 조절을 잘 한 것도 성공 요인이다. 올 여름에도 여세를 몰아 나이키와 조던키즈는 드라이핏 신제품 물량을 전년대비 71% 확대했다.
신혜경 플레이키즈 프로 기획MD는 “플레이키즈 프로가 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증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최근 여름 휴가철 물놀이는 물론 장마와 폭염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나이키 ‘아쿠아삭 360(AQUA SOCK 360)’ 아동용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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